카마타가 지하철이 안다니기 때문에 도쿄 서브웨이 24시간권의 메리트가 크지 않아보입니다. (특히, 일정이 시내에서 지하철로 3~4군데씩 다니는 복잡하신 상황도 아닐 듯 하고요)
예를 들어, 케이큐를 타고 아사쿠사와 아키하바라를 다녀오는 일정이 있다면, 그런 경우에
위의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. (케이큐의 각역 - 센가쿠지 간 왕복 + 도쿄 도영지하철 (도쿄메트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.) 자유 승하차 1일)
그러나, 도쿄 도영 자체가 가는 곳이 많지 않기에 이게 쓸모 있는 일정은 흔치 않을 겁니다.
상대적으로 JR을 탈 일이 많아보입니다.
하지만, 토쿠나이 패스는 1일 760엔입니다.
예를 들어,
카마타 - (시나가와 환승) - 시부야 - 신주쿠 - (시나가와환승) - 카마타로 이동하는 날의 경우,
[오이마치는 린카이선이므로 패스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]
230+170+320 = 720이므로 토쿠나이 패스가 오히려 손해입니다.
이런 식이라 결과적으로는, 패스가 도움 되는 일정은 많지 않을 겁니다.